[TV하이라이트] (22일) '방울이' ; '문화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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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연속극" <방울이> (MBCTV 오후 8시25분) =
방울아버지는 치킨집여자와 노래방에 갔다가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방희와 맞닥뜨린다.
기가 막힌 방울아버지는 사업구상차 왔다며 변명을 하면서 방희에게
당장 집으로 가자고한다.
아버지 손에 잡혀 노래방에서 나오던 방희는 손을 뿌리치고 도망간다.
늦은밤 모처럼 고모곁으로 다가가 무드를 잡으려던 고모부는 방희가
갑자기 문을 두드리며 자고 가겠다고해 김이 샌다.
<> "문화센터" (EBSTV 오전 9시05분) =
밤거리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을 익혀본다.
18기 전통무예전문가 장학민 회장과 여성무술 동호인인 신선자씨가
출연해 설명과 실전을 보여준다.
이번시간에는 호신술의 개념을 소개하고 손목빼기 등 호신술의 준비
단계를 익힌후 수관절, 즉 손목을 이용한 호신기술을 배워본다.
손목을 빼내는 방법으로는 손목을 잡은 손의 허술한 틈을 노리는 것으로
호신술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 "군림천하" (SBSTV 밤 12시10분) = 청나라 황제 강희는 태자를
비롯해 황자 9명을 거느리고 가을 수렵을 시작한다.
황자들은 저마다 태자에게 자신이 잡은 포획물을 앞다투어 바친다.
그러나 네번째 황자인 윤진은 자신이 잡은 걸 태자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반항한다.
위태감이 황제 앞에서 황자들이 포획한 걸 발표할 때도 윤진은 자신이
잡은 너구리를 태자에게 강탈당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결국 윤진은 태자의 미움을 사서 밖으로 쫓겨나고 수렵장 주위를
배회하다 산골처녀 묘혼을 만난다.
<> "세계는 지금" (KBS1TV 오후 10시) = 위태롭던 중동평화 협상의
앞날에 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웠다.
지난 3월 평화협상 전면 중단에 이어 최근 잇따라 자살테러가 발생하면서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그들은 왜 협상을 중단했는가.
중동평화 협상에서 특히 네타냐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최대의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유태인 정착촌.
이 문제의 실태는 어떠하며 해결의 전망은 없는지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그 뇌관을 해부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2일자).
방울아버지는 치킨집여자와 노래방에 갔다가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방희와 맞닥뜨린다.
기가 막힌 방울아버지는 사업구상차 왔다며 변명을 하면서 방희에게
당장 집으로 가자고한다.
아버지 손에 잡혀 노래방에서 나오던 방희는 손을 뿌리치고 도망간다.
늦은밤 모처럼 고모곁으로 다가가 무드를 잡으려던 고모부는 방희가
갑자기 문을 두드리며 자고 가겠다고해 김이 샌다.
<> "문화센터" (EBSTV 오전 9시05분) =
밤거리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을 익혀본다.
18기 전통무예전문가 장학민 회장과 여성무술 동호인인 신선자씨가
출연해 설명과 실전을 보여준다.
이번시간에는 호신술의 개념을 소개하고 손목빼기 등 호신술의 준비
단계를 익힌후 수관절, 즉 손목을 이용한 호신기술을 배워본다.
손목을 빼내는 방법으로는 손목을 잡은 손의 허술한 틈을 노리는 것으로
호신술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 "군림천하" (SBSTV 밤 12시10분) = 청나라 황제 강희는 태자를
비롯해 황자 9명을 거느리고 가을 수렵을 시작한다.
황자들은 저마다 태자에게 자신이 잡은 포획물을 앞다투어 바친다.
그러나 네번째 황자인 윤진은 자신이 잡은 걸 태자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반항한다.
위태감이 황제 앞에서 황자들이 포획한 걸 발표할 때도 윤진은 자신이
잡은 너구리를 태자에게 강탈당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결국 윤진은 태자의 미움을 사서 밖으로 쫓겨나고 수렵장 주위를
배회하다 산골처녀 묘혼을 만난다.
<> "세계는 지금" (KBS1TV 오후 10시) = 위태롭던 중동평화 협상의
앞날에 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웠다.
지난 3월 평화협상 전면 중단에 이어 최근 잇따라 자살테러가 발생하면서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그들은 왜 협상을 중단했는가.
중동평화 협상에서 특히 네타냐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최대의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유태인 정착촌.
이 문제의 실태는 어떠하며 해결의 전망은 없는지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그 뇌관을 해부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