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적외선방식 '미사일버너'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매직은 인공위성이나 미사일에 사용되는 위주항공기술을 적용한
적외선버너인 "미사일버너"를 개발, 가스오븐레인지에 채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버너는 순간적으로 최대의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우주선이나 미사일을
발사시키는 원리를 도입한 것으로 적외선방식을 이용, 순간적으로 최대의
열에너지를 생성시킨다.
특히 불꽃이 보이지 않아 외관이 깨끗하고 완전연소돼 열효율이 기존제품
보다 3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동양매직은 이 기술개발에 3년동안 15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했으며 이
기술을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3일자).
적외선버너인 "미사일버너"를 개발, 가스오븐레인지에 채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버너는 순간적으로 최대의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우주선이나 미사일을
발사시키는 원리를 도입한 것으로 적외선방식을 이용, 순간적으로 최대의
열에너지를 생성시킨다.
특히 불꽃이 보이지 않아 외관이 깨끗하고 완전연소돼 열효율이 기존제품
보다 3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동양매직은 이 기술개발에 3년동안 15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했으며 이
기술을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