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사장 변형)은 23일 창원지점 창구텔러인 한미애씨를 "이달의
한투인"으로 선정했다.

한씨는 지난 8월중 공사채형 수익증권 25억원 등 모두 35억원의 자금 유치
했으며 고객을 대상으로 엽서 조사하는 "고객의 소리"에서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