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I면톱] 13사 열띤 경쟁..부산/경남 노사협력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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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부산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경남지역 노사협력경진대회에
서 중소기업 부문에 두원중공업(주)가, 대기업 부문에 (주)한진해운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풍산엔지니어링(주)(중소기업부문)와 한국제지(주) 온산공장
(대기업부문)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경남에너지(주)와 효성기계공업(주)에
돌아갔다.
한국경제신문사와 부산일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노동교육원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참여업체들의 협력사례를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기업 부문에서 한국제지 한진해운 등과 중소기업 부문에서
두원중공업 풍산엔지니어링 등 13개업체가 참여해 그동안 구축해온 생산적
노사관계의 사례를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달 한국노동교육원장, 박상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박노웅 한국경제신문 고문, 김철우 부산일보 문화사업국장, 김화겸 부산지방
노동청장, 김진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 이영우 부산경영자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부산.경남지역 13개 업체 3백여명의 노사관계자가 참석했다.
< 부산=김광현.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
서 중소기업 부문에 두원중공업(주)가, 대기업 부문에 (주)한진해운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풍산엔지니어링(주)(중소기업부문)와 한국제지(주) 온산공장
(대기업부문)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경남에너지(주)와 효성기계공업(주)에
돌아갔다.
한국경제신문사와 부산일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노동교육원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참여업체들의 협력사례를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기업 부문에서 한국제지 한진해운 등과 중소기업 부문에서
두원중공업 풍산엔지니어링 등 13개업체가 참여해 그동안 구축해온 생산적
노사관계의 사례를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달 한국노동교육원장, 박상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박노웅 한국경제신문 고문, 김철우 부산일보 문화사업국장, 김화겸 부산지방
노동청장, 김진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 이영우 부산경영자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부산.경남지역 13개 업체 3백여명의 노사관계자가 참석했다.
< 부산=김광현.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