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신기술] 롯데캐논, 다기능 잉크젯프린터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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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논은 사진출력및 스캐너기능을 갖춘 다기능 잉크젯프린터
"BJC-4200SP"를 내놨다.
잉크방울 변조기술을 채택한 이 제품은 이미지데이터와 인쇄용지에 따라
잉크방울 크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분사하는 방식을 사용해 일반용지에서도
생생할 컬러를 구현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프린터에 스캐너 카트리지만 장착하면 간단하게 모든 원고를
스캐닝할수 있는 신기능을 채용했다.
잉크분사량을 일반모드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소모품비용을 대폭 줄여
주는 초절약모드를 채택했으며 이미지옵티마이저 기술을 이용, 웹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이미지데이터를 큰 사이즈로 출력할때 흔히 발생하는 가장자리부분
의 인쇄품질 문제를 해결했다.
회사관계자는 "이미지의 선명도및 속도가 중요시되는 프린터의 기본기능을
충실히 갖추고 스캐닝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해 적은 비용으로 고성능
프린터를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24만9천원(부가세 제외)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
"BJC-4200SP"를 내놨다.
잉크방울 변조기술을 채택한 이 제품은 이미지데이터와 인쇄용지에 따라
잉크방울 크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분사하는 방식을 사용해 일반용지에서도
생생할 컬러를 구현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프린터에 스캐너 카트리지만 장착하면 간단하게 모든 원고를
스캐닝할수 있는 신기능을 채용했다.
잉크분사량을 일반모드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소모품비용을 대폭 줄여
주는 초절약모드를 채택했으며 이미지옵티마이저 기술을 이용, 웹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이미지데이터를 큰 사이즈로 출력할때 흔히 발생하는 가장자리부분
의 인쇄품질 문제를 해결했다.
회사관계자는 "이미지의 선명도및 속도가 중요시되는 프린터의 기본기능을
충실히 갖추고 스캐닝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해 적은 비용으로 고성능
프린터를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24만9천원(부가세 제외)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