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대표 오상수)는 새로운 애프터서비스 상담 시스템인 "007위니아
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단순 수신자부담의 대표상담전화를 개선,제품상담및
애프터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전화를 발신지에서 가장 가까운 전문점이나
판매대리점으로 자동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회사측은 이 서비스의 실시로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수신자부담으로
애프터서비스 요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상담 전화는 (080)007-0700. <문병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