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중국 의료기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8일 장 초반 급등세다.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로킷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4700원(7.4%) 오른 6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7%대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로킷헬스케어는 중국 의료기기 기업 위고(WEGO)그룹과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위고그룹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둔 중국 1위 의료기기 헬스케어 기업이다. 중국 전역의 병원 네트워크와 물류망을 보유하고 있다.로킷헬스케어는 이미 확보한 특허 등을 기반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패스트트랙'(Fast-Track)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 제품 상용화와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키움증권은 아이들에 대한 금융·경제 교육을 목적의 책 ‘펭수야~학교가자’ 시리즈 제3권 ‘실전 투자’ 편을 최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작년 8월부터 시리즈의 1권 ‘돈의 기초’ 편과 제2권 ‘시장의 이해’ 편에 이은 마지막 책이다.‘펭수야~ 학교가자!’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금융과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돈의 역사부터 소비 습관을 거쳐 투자 개념까지 단계를 구분해 출간되었다. 아이들이 직접 경제 원리를 고민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각 자료와 활동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또한 키움증권은 ‘펭수야~ 학교가자!’ 도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1~3권 1000세트를 별도로 제작해 다양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이 책은 금융 문해력을 유쾌하게 전달하고 올바른 돈의 가치관과 미래 경제적 독립성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제교육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인기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사 조이웍스앤코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전 대표가 하청업체 직원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미국 호카 본사가 총판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8일 오전 9시34분 현재 조이웍스앤코는 전일 대비 520원(28.89%) 내린 1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하한가 근처인 1266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대표의 하청업체 직원 폭행 의혹 등 악재가 터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성환 대표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폐교회 건물로 하청업체 관계자를 불러내 폭행과 폭언을 가한 의혹을 받고 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들을 폐건물로 불러낸 뒤 "나 알아?", "나에 대해서 뭐 알아?"라고 언성을 높였다. 뺨을 때리고 몸을 가격하는 등 폭행을 가해 피해자들은 갈비뼈 골절과 뇌진탕 증세 등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보도 이후 사회적 논란이 일고, 소비자 사이에서 불매 움직임까지 나타나자 조 대표는 하청업체 직원들을 폭행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조 대표는 본인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큰 분노와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저 개인의 잘못이고, 정당화될 수 없는 저의 불찰"이라고 밝혔다.조 대표는 물러났지만, 조이웍스앤코는 호카 수입 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호카 본사인 미국 '데커스'가 조이웍스앤코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