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7일) '육아일기' ; '이웃집 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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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EBSTV 오전 9시05분) =
첫아기를 둔 초보엄마나 예비엄마들에게 고민거리와 조김스런 문제거리
가운데 하나가 아기들 목욕시키기다.
소아과 전문의 차한씨를 초대해 아기들 목욕시키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기본적인 자세로 아기를 목욕시키기 위해 편안하게 안을 수 있는
기본적인 아기받쳐안는 자세를 설명하고 본격적으로 아기 씻기기로
들어간다.
목욕물의 온도가 적당한지 확인한다.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목욕타월이나 가제수건으로 아기를 싸서
조심스럽게 아기의 발부터 넣는다.
<>"다큐멘터리 극장" (KBS1TV 오후 8시30분) =
해발 4,800m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메루고원에 인도 록파족이
산다.
일처다부제의 전통을 지닌 이 부족은 한 여자가 두세명의 남편을
거느리는 일이 흔하다.
자연환경이 만들어 준 부부형태인 이 일처다부제는 고산지대에서 한번
유목을 나가면 한달이 넘게 남자들이 집을 비우기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한 사람이나 두사람이 유목을 하면 남아있는 남편이 집안 살림을 꾸려
나간다.
다른 남자를 얻을 때도 남편의 동의는 필요없고 아이는 모두 첫번째
남편의 아이로 인정되는 것이 전통이다.
<>"주말극장" <이웃집 여자> (SBSTV 오후 8시50분) =
용희가 결혼 10년만에 임신되자 모두들 겸경사났다고 즐거워한다.
그러나 당사자인 용희는 덤덤한 표정을 짓으며 진국에게 이혼하자고
말한다.
엄마가 된 이상 매사에 진지하지 못한 진국을 더이상 참고 살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
이혼을 말리던 강우와 아버지는 용희의 완강한 말에 할말을 잊어버리고
만다.
혜인은 경재의 전화를 받고 그의 오피스텔로 찾아간다.
사표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경재는 갑자기 혜인에게 입을 맞추고는
자기에게 평생 취직하라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7일자).
첫아기를 둔 초보엄마나 예비엄마들에게 고민거리와 조김스런 문제거리
가운데 하나가 아기들 목욕시키기다.
소아과 전문의 차한씨를 초대해 아기들 목욕시키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기본적인 자세로 아기를 목욕시키기 위해 편안하게 안을 수 있는
기본적인 아기받쳐안는 자세를 설명하고 본격적으로 아기 씻기기로
들어간다.
목욕물의 온도가 적당한지 확인한다.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목욕타월이나 가제수건으로 아기를 싸서
조심스럽게 아기의 발부터 넣는다.
<>"다큐멘터리 극장" (KBS1TV 오후 8시30분) =
해발 4,800m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메루고원에 인도 록파족이
산다.
일처다부제의 전통을 지닌 이 부족은 한 여자가 두세명의 남편을
거느리는 일이 흔하다.
자연환경이 만들어 준 부부형태인 이 일처다부제는 고산지대에서 한번
유목을 나가면 한달이 넘게 남자들이 집을 비우기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한 사람이나 두사람이 유목을 하면 남아있는 남편이 집안 살림을 꾸려
나간다.
다른 남자를 얻을 때도 남편의 동의는 필요없고 아이는 모두 첫번째
남편의 아이로 인정되는 것이 전통이다.
<>"주말극장" <이웃집 여자> (SBSTV 오후 8시50분) =
용희가 결혼 10년만에 임신되자 모두들 겸경사났다고 즐거워한다.
그러나 당사자인 용희는 덤덤한 표정을 짓으며 진국에게 이혼하자고
말한다.
엄마가 된 이상 매사에 진지하지 못한 진국을 더이상 참고 살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
이혼을 말리던 강우와 아버지는 용희의 완강한 말에 할말을 잊어버리고
만다.
혜인은 경재의 전화를 받고 그의 오피스텔로 찾아간다.
사표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경재는 갑자기 혜인에게 입을 맞추고는
자기에게 평생 취직하라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