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만남 2백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영국기술박람회가 2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막됐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의 개막식에는 추호석 대우중공업사장,
김규칠 산업기술정보원장, 노영욱 무역위원회상임위원, 클린턴 데이비스
영국통산부차관, 스티븐 브라운 주한 영국대사, 존 커리 브리티시
에어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이동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