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9.27 00:00
수정1997.09.27 00:00
증권거래소는 10월1일 OB맥주와 합병하는 두산음료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29일부터 매매 정지시킨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4일 임시주총에서 두산음료 보통주 1주당 OB맥주 1.15370주
(우선주는 1.28552주)의 비율로 합병키로 결의한뒤 합병신주권과 교환을
위한 두산음료 구주권 제출기간이 30일 만료됨에 따라 이같은 매매 정지
조치가 내려지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