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들무역(대표 김상영)은 다목적 매연저감장치인 "대양슈퍼파워"의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에서 나오는 미연소가스를 정화해
서지탱크로 다시 투입,재연소와 완전연소를 촉진시키는 장치이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자동차에 장착하면 매연발생은 약30%,연료소모는
10%이상 줄일수 있다고 밝혔다.

또 디젤차량의 경우 연료 온도를 연소에 가장 적합한 섭씨 50도로
예열해 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들무역은 이 제품을 취급할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02)(603)0067 < 박해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