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인 골프지도자인 조 티엘이 오는 2일 한국을 방문한다.

미국 PGA의 "마스터 프로"자격을 갖고있는 조 티엘은 서울여자오픈과
LPGA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할 국내선수들을 지도하기위해 열흘간의 일정으로
내한하는데 10월10일 원주에 있는 원주 화승레스피아골프장에서 무료
공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