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발/피혁연구소, 연구소장 공개모집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87년 설립돼 신발부품 및 소재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통상산업부
산하 한국신발.피혁연구소가 연구소장을 첫 공개모집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통산부에 따르면 신발.피혁연구소는 현재 부산지역 신발공동 브랜드
개발과 내년에 경남전문대학 신발공학과 설치를 앞두고 신발 연구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장을 공모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발.피혁연구소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응모서류를 접수받아 현소장의
임기만료일인 다음달 19일께 후임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통산부 한영수 생활공업국장은 "신발.피혁연구소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체제를 구축,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라고 밝혔다.
< 김호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9일자).
산하 한국신발.피혁연구소가 연구소장을 첫 공개모집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통산부에 따르면 신발.피혁연구소는 현재 부산지역 신발공동 브랜드
개발과 내년에 경남전문대학 신발공학과 설치를 앞두고 신발 연구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장을 공모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발.피혁연구소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응모서류를 접수받아 현소장의
임기만료일인 다음달 19일께 후임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통산부 한영수 생활공업국장은 "신발.피혁연구소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체제를 구축,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라고 밝혔다.
< 김호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