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은 10월 토요영화감상회의 주인공으로 김영빈 감독을
선정했다.

상영작은 "김의 전쟁" "비상구가 없다" "테러리스트" "나에게 오라".

감상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영상자료원 영사실에서 열린다.

우리영화특별기획전의 10월 주제는 "60년대 한국영화의 부흥시대"
(6~10일 영상자료원 영사실).

상영작은 "오발탄" (감독 유현목) "벙어리 삼룡이" (감독 신상옥)
"갯마을" (감독 김수용) "메밀꽃 필 무렵" (감독 이성구) 등 10편이다.

문의 521-210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