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기업들] (2) '한양목재' .. 한마디 : 정낙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정낙헌 노조위원장 ]
노조도 이제 고정관념을 탈피해 변해야 한다.
노조는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회사측에 요구하는 입장에 설
수밖에 없다.
이는 곧 비빌언덕을 만들어 놓아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바로 이같은 생각으로 회사살리기, 업계정상의 회사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민들을 상대로 한 한양목재의 이미지개선 캠페인은 소기의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회사내에서 생산성 향상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조합원교육과 노조간부회의등에서 항상 이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성장은 근로자들의 한마음이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곧 열릴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전사원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
노조도 이제 고정관념을 탈피해 변해야 한다.
노조는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회사측에 요구하는 입장에 설
수밖에 없다.
이는 곧 비빌언덕을 만들어 놓아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바로 이같은 생각으로 회사살리기, 업계정상의 회사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민들을 상대로 한 한양목재의 이미지개선 캠페인은 소기의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회사내에서 생산성 향상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조합원교육과 노조간부회의등에서 항상 이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성장은 근로자들의 한마음이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곧 열릴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전사원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