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급반등세를 보인 4일 기관투자가들은 2백90억원어치를
팔고 3백18억원어치를 사들여 28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별로는 증권과 은행이 각각 41억원과 15억원의 매수우위인 반면
투신은 3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 주요매매종목 >

<>순매수=조흥은행(16.2) 서울은행(9.3) 한화에너지(8.9) 한일은행(5.3)
동성(5.2) 한솔텔레컴(5) 외환은행(2.7) 경남은행(2.4) 경남기업(2.3)
대우전자(2.2)

<>순매도=금경(8.6) 동원증권(7.6) 한화기계(4.6) LG증권(4.2)
한국종합기술금융(2.4) 신한은행(2.1) 부산은행(1.7) 삼성물산(1.6)
해태제과(1.6) 세풍(1.6)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51억원어치(22)를 사고 1백18억원어치(102)를 팔아
6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매수=조흥은행(7.5) 한전(4.5) 한화기계(3.8) LG정보통신(1.7)
쌍용투자증권(1)

<>매도=한전(12) 조흥은행(10) 대우전자(10) 한화에너지(9) 신한은행(7)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