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6일) '못말리는 부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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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특급" (오후 11시) =
10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와 11월1일 개막되는 일본의 도쿄영화제
소식을 전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오프닝작품인 공리와 장만옥 주연의 영화 "차이니스
박스"와 여명등 홍콩의 스타들이 대거출연해 화제가 된 허안화 감독의
영화 "반생연"이 폐막 작품으로 소개된다.
특별코너로 마련한 홍콩 신세대 스타4인방에서는 진효동 양영기 고거기
진혜림 등 주목받는 4명의 홍콩 신세대 스타들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소개한다.
<> "못말리는 부부" <동아TV 채널34> (오후 11시30분) =
3년전 총각과 처녀였던 폴과 제이미는 우연히 신문가판대 앞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동안 무수한 여자들을 소개받아도 마음에 차지 않았던 폴은 제이미를
잊지 못하고 그녀가 흘리고 간 세탁소 영수증을 실마리로 제이미의 회사로
찾아간다.
그러나 깐깐한 제이미는 폴에게 무턱대고 마음을 열지 않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6일자).
10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와 11월1일 개막되는 일본의 도쿄영화제
소식을 전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오프닝작품인 공리와 장만옥 주연의 영화 "차이니스
박스"와 여명등 홍콩의 스타들이 대거출연해 화제가 된 허안화 감독의
영화 "반생연"이 폐막 작품으로 소개된다.
특별코너로 마련한 홍콩 신세대 스타4인방에서는 진효동 양영기 고거기
진혜림 등 주목받는 4명의 홍콩 신세대 스타들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소개한다.
<> "못말리는 부부" <동아TV 채널34> (오후 11시30분) =
3년전 총각과 처녀였던 폴과 제이미는 우연히 신문가판대 앞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동안 무수한 여자들을 소개받아도 마음에 차지 않았던 폴은 제이미를
잊지 못하고 그녀가 흘리고 간 세탁소 영수증을 실마리로 제이미의 회사로
찾아간다.
그러나 깐깐한 제이미는 폴에게 무턱대고 마음을 열지 않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