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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TV 외화 치중" .. 공보처, 자체프로그램 개발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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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케이블 TV방송국들이 자체 프로그램 개발에는 소극적인 반면 지나치게
    많은 외화를 수입하고 있어 자체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보처가 5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개 케이블TV
    방송국들이 수입한 외화는 지난 95년 2천7백42만달러에서 96년에는
    2천9백63만달러, 올 상반기만 1천27만달러등으로 좀처럼 수입규모가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국 초기에는 어쩔수 없이 외화비중이 높을수 밖에 없으나 점차
    국산프로그램 충당률을 높이겠다던 당초 케이블 방송국들의 약속과는
    상반된 것이다.

    케이블 채널중 가장 많은 외화를 수입한 곳은 영화채널인 대우시네마로
    지난 95년부터 올상반기까지 모두 1천6백52만달러 상당을 들여왔고 캐치원은
    1천6백만달러를 수입했다.

    비영화채널중에서는 현대방송(HBS)이 5백56만달러를 수입, 가장 많았고
    다음은 만화전문채널인 투니버스(3백73만달러)음악전문 채널인 M네트
    (3백56만달러)다큐멘터리 전문채널인 Q채널(3백1만달러)순이었다.

    < 김선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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