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신상품] 대한생명, 연금형 양로상품 '하나로 둘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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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생명 =보험가입 2년후부터 평생동안 매년 생활자금을 지급, 기존의
연금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연금형 양로보험상품이 나왔다.
대한생명은 연금이 지급되기 전에도 암 등 질병 및 각종 사고에 대한
보상은 물론 보험가입 2년후부터 매년 50만원씩의 레저활용자금을 지원하는
"하나로 둘 보험"을 개발,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55세이후 연금지급기간중 피보험자가 생존하는 기간동안에는
매년 3백만원씩의 미래설계자금을 지급하고 특히 부부생존시 연금지급개시
기간부터 69세까지는 2년마다 2백만원, 70세부터 79세까지는 2년마다 3백만원
씩의 원앙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부부중 1명이라도 80세까지 생존할때는 2천만원의 장수축하금을 별도로
지원한다.
계약자가 연금지급기간전에 받는 레저활용자금을 계속 적립할 경우,
연10.5%의 이율로 운용, 원할 때 목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30세 남자가 60세에 연금을 받는 조건으로 부부형 상품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11만9천2백원이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6일자).
연금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연금형 양로보험상품이 나왔다.
대한생명은 연금이 지급되기 전에도 암 등 질병 및 각종 사고에 대한
보상은 물론 보험가입 2년후부터 매년 50만원씩의 레저활용자금을 지원하는
"하나로 둘 보험"을 개발,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55세이후 연금지급기간중 피보험자가 생존하는 기간동안에는
매년 3백만원씩의 미래설계자금을 지급하고 특히 부부생존시 연금지급개시
기간부터 69세까지는 2년마다 2백만원, 70세부터 79세까지는 2년마다 3백만원
씩의 원앙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부부중 1명이라도 80세까지 생존할때는 2천만원의 장수축하금을 별도로
지원한다.
계약자가 연금지급기간전에 받는 레저활용자금을 계속 적립할 경우,
연10.5%의 이율로 운용, 원할 때 목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30세 남자가 60세에 연금을 받는 조건으로 부부형 상품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11만9천2백원이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