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염색 필요없는 '색깔 섬유' 일본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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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닛산자동차사와 폴리에스테르 제조회사인 데이진사, 보석세공
업체인 다나카 긴조쿠 고교K.K.사 등 3개사는 물리학의 이른바
"빛 간섭효과"를 응용, 자동차 좌석용 직물 등 내부 및 외부 부속
장식물에이용될 수 있는 "구조적 색깔의 섬유" (structural-colored
fiber)를 세계 처음으로 공동 개발했다.
이들 3개사는 5일 이 섬유의 개발을 공식 발표하면서 이 신개발 섬유로
염색제이용이 필요하지 않게 됨에 따라 에너지 소비도 줄고 염색용 용해제
폐기물에 의한오염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친화적 섬유 개발은 생물체의 기능을 연구하는 공학 분과인
생물측정학에 대한 닛산사의 장기간에 걸친 연구결과라고 이들 회사는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7일자).
업체인 다나카 긴조쿠 고교K.K.사 등 3개사는 물리학의 이른바
"빛 간섭효과"를 응용, 자동차 좌석용 직물 등 내부 및 외부 부속
장식물에이용될 수 있는 "구조적 색깔의 섬유" (structural-colored
fiber)를 세계 처음으로 공동 개발했다.
이들 3개사는 5일 이 섬유의 개발을 공식 발표하면서 이 신개발 섬유로
염색제이용이 필요하지 않게 됨에 따라 에너지 소비도 줄고 염색용 용해제
폐기물에 의한오염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친화적 섬유 개발은 생물체의 기능을 연구하는 공학 분과인
생물측정학에 대한 닛산사의 장기간에 걸친 연구결과라고 이들 회사는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