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0.07 00:00
수정1997.10.07 00:00
진웅(대표 이윤재)이 자외선차단효과가 있는 신소재 원단인 "UV- Te x5"
를 개발,한국 미국 일본등지에 특허출원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신소재원단은 원단의 산화현상을 개선,직물의 수명을 연장하고 세탁
견뢰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진웅은 이 원단을 기존의 주력품목인 텐트와 레저관련품목에 적용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스포츠의류등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