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신기술/제품 "경연" .. 국제종합물류전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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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류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건설교통부가 후원하는
97 한국국제종합물류전(KOREA INTERNATIONAL LOGISTICS SHOW)이 7일오전
중소기업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국내외 물류업계 관계자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됐다.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물류주간으로 선포, 10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
에는 1백24개 업체들이 참가, 다양한 물류 신기술과 첨단제품들을 선보였다.
개막식에 이어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97물류대상및 우수논문 시상식
에서 개인부문 물류대상(석탑산업훈장)은 문병대 삼성전자대표, 본상
(산업포장)은 최경희 현대물류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 단체상인 대통령 표창은 삼양사(공동화부문) 한진해운(해운)
새한익스트렌스(육운) 제일C&C(정보화) 경기화학공업(표준화)에 돌아갔다.
물류우수논문상은 일반부의 임성균(관세청화물과)씨와 학생부의 여기태
(해양대 박사과정)씨가 각각 수상했다.
국제종합물류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8일부터 3일간 전경련회의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세미나에서는 기업들의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이날 국제종합물류전 개막식에는 이환균 건설교통부장관, 백남치
국회건설교통위원회위윈장, 김여환 한국물류협회회장, 김경회 철도청장,
이계철 한국통신사장, 임종국 한국물류정보통신사장 등이 참석했다.
< 최인한.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
97 한국국제종합물류전(KOREA INTERNATIONAL LOGISTICS SHOW)이 7일오전
중소기업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국내외 물류업계 관계자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됐다.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물류주간으로 선포, 10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
에는 1백24개 업체들이 참가, 다양한 물류 신기술과 첨단제품들을 선보였다.
개막식에 이어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97물류대상및 우수논문 시상식
에서 개인부문 물류대상(석탑산업훈장)은 문병대 삼성전자대표, 본상
(산업포장)은 최경희 현대물류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 단체상인 대통령 표창은 삼양사(공동화부문) 한진해운(해운)
새한익스트렌스(육운) 제일C&C(정보화) 경기화학공업(표준화)에 돌아갔다.
물류우수논문상은 일반부의 임성균(관세청화물과)씨와 학생부의 여기태
(해양대 박사과정)씨가 각각 수상했다.
국제종합물류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8일부터 3일간 전경련회의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세미나에서는 기업들의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이날 국제종합물류전 개막식에는 이환균 건설교통부장관, 백남치
국회건설교통위원회위윈장, 김여환 한국물류협회회장, 김경회 철도청장,
이계철 한국통신사장, 임종국 한국물류정보통신사장 등이 참석했다.
< 최인한.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