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급락한 7일 기관투자가들은 4백39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6백39억원어치를 팔아 2백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투자신탁회사 증권 종합금융 신용금고 보험순으로 순매도가 많았고 은행만이
소폭의 순매수를 보였다.

(단위:만주)

<> 순매수 =LG전자1우(4.0) 서울은행(3.1) 한솔텔레컴(3.0)
미래와사람(2.4) 외환은행 진흥기업(이상 2.2) 한일은행(2.1)
한일리스 현대금속(이상 2.0)

<> 순매도 =금경(42.4) 부산은행(35.9) 충북은행(15.3) 한미은행(15.0)
한국전력(13.2) LG화학(10.4) LG증권(9.9) 한화(8.0)
금강피혁(4.0) 우성사료(3.5)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2백1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4백74억원어치를 팔아
2백58억원을 순매도했다.

<> 매수 =한전(21) 대우중공업(18) 한미은행(17) 대우전자(11) LG전자(9)

<> 매도 =한전(51) 한화(28) 조흥은행(26) 외환은행(26) 상업은행(17)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