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해 육류박테리아 오염 등으로 21건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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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자국내에 유통되는 육류에 대해 박테리아오염 등으로 인해 올해
총 21건에 걸쳐 회수명령을 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12건은 공식적인 언론보도를 하지 않고 회수조치를 내렸다.
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애틀무역관이 긴급 입수한 미농무부 식품안전
검사국(FSIS)의 "1997 리콜 케이스" 자료에 따르면 미농무부는 이달 3일
현재 자국내에 유통되는 날육류와 가공육류의 박테리아 오염으로 인해 총
21건에 대해 회수 명령을 발동했다.
회수명령이 취해진 육류는 총 2천7백18만파운드에 달한다.
특히 이 가운데 12건에 대해서는 일반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관보에만 개재하는 것으로 회수명령을 발동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9일자).
총 21건에 걸쳐 회수명령을 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12건은 공식적인 언론보도를 하지 않고 회수조치를 내렸다.
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애틀무역관이 긴급 입수한 미농무부 식품안전
검사국(FSIS)의 "1997 리콜 케이스" 자료에 따르면 미농무부는 이달 3일
현재 자국내에 유통되는 날육류와 가공육류의 박테리아 오염으로 인해 총
21건에 대해 회수 명령을 발동했다.
회수명령이 취해진 육류는 총 2천7백18만파운드에 달한다.
특히 이 가운데 12건에 대해서는 일반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관보에만 개재하는 것으로 회수명령을 발동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