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기업들] (5) '영풍제화' .. 한마디 : 용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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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승중 근로자 대표 ]
위기는 곧 기회다.
영풍제화는 화재를 제2의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심각한 경영난을 완전
회복해가고 있다.
특히 근로자와 경영진이 서로 믿고 제품개발과 판매에 주력하게 됐다.
회사살리기는 노사가 함께 총력을 기울일때만 가능하다는 교훈을 배우게
된 것이다.
신발산업은 불경기이지만 특수화분야는 시장성이 밝다.
우리의 기술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
동료들은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동료애가 충만하다.
회사도 직원들에게 가족처럼 최선의 대우를 해주고 있는 만큼 기술개발과
판매에 앞장서 조만간 세계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다.
삼성자동차 등 지역본사 대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안전화를 구입해 줄 경우
영풍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과 지원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9일자).
위기는 곧 기회다.
영풍제화는 화재를 제2의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심각한 경영난을 완전
회복해가고 있다.
특히 근로자와 경영진이 서로 믿고 제품개발과 판매에 주력하게 됐다.
회사살리기는 노사가 함께 총력을 기울일때만 가능하다는 교훈을 배우게
된 것이다.
신발산업은 불경기이지만 특수화분야는 시장성이 밝다.
우리의 기술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
동료들은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동료애가 충만하다.
회사도 직원들에게 가족처럼 최선의 대우를 해주고 있는 만큼 기술개발과
판매에 앞장서 조만간 세계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다.
삼성자동차 등 지역본사 대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안전화를 구입해 줄 경우
영풍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과 지원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