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그룹(회장 최용권)은 8일 농협대에서 2천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갖고 회사의 성장과 경제회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