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시트커버제조업체인 마스타(대표 전정언)가 원적외선 방사조성
물을 흡착한 향기나는 시트커버를 개발,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천연 소나무향을 영구발산,원적외선 효과로 승차자의 생체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정전기 발생억제,차내 항균 방취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실용신안을 출원중인 이제품은 특히 천연가죽의 질감을 내는 최고급
원단과 쌍침봉재로 중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회사측은 설
명했다.

회사측은 말레이시아 및 중국 천진 현지공장에서도 이신제품을 생산
해 해외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마스타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소비자 직판체제를 구축,"퍼펙트" 18
만원,"스페이스" 16만원의 저렴한 값에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032)814-9948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