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지방 '첫 얼음' .. 평년보다 2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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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침 강원도 철원 충북 제천 등 일부 내륙지방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져 첫 얼음이 얼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기가 남하해 오늘 전국의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1~7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였다"며 "특히 복사냉각이
심한 제천 장수 춘양 등 내륙분지 지방에는 영하로 떨어지면서 첫 얼음이
얼었다"고 밝혔다.
첫 얼음은 평년에 비해 2주정도 빨랐으며 지난해보단 4일 빨랐다.
<김준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떨어져 첫 얼음이 얼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기가 남하해 오늘 전국의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1~7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였다"며 "특히 복사냉각이
심한 제천 장수 춘양 등 내륙분지 지방에는 영하로 떨어지면서 첫 얼음이
얼었다"고 밝혔다.
첫 얼음은 평년에 비해 2주정도 빨랐으며 지난해보단 4일 빨랐다.
<김준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