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선물시장 거래대금 현물의 2배 넘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물시장 거래대금이 현물시장 거래대금의 2배를 넘어섰다.

    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선물시장 거래대금은 8천6백86억원으로
    현물시장(3천6백3억원)의 2.42배에 달했다.

    선물대금이 현물대금을 넘어서기는 지난 2일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다.

    거래량도 2만6천8백11계약으로 지난 2일(2만4천61계약) 사상 최고치기록을
    또 경신했다.

    이같은 선물거래 폭주는 현물시장의 침체국면이 장기화되면서 현물주식
    투자자들이 선물시장으로 대거 이동한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증권거래소측은
    밝혔다.

    또 현장세를 바닥국면으로 인식한 투자자와 추가조정을 예상한 투자자간
    매매공방이 전개되며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선물 12월물은 심하게 출렁거리다 장끝무렵의 매수세로 KOSPI 200
    이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보였다.

    전일 하한가 가까이 떨어지며 저평가현상이 심화해진 12월물은 이날 다시
    이론가를 상회하는 고평가 현상으로 돌아서 현장세를 바닥국면으로 인식하는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선물거래가 폭주하면서 주문체결이 지연되는 전산장애가
    또 발생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ADVERTISEMENT

    1. 1

      코스피, 외국인 1.5조 매물폭탄에도 약보합…코스닥은 강세

      코스피가 약보합세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합쳐 1조5000억원에 가까운 매물 폭탄을 던지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이 와중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닥은 1%대 강세를 보이고 ...

    2. 2

      이란 사태 진정·미국 휴장에…유가 보합세 [오늘의 유가]

      미국의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이 줄면서 유가가 보합세를 보였다. 시장은 그린란드 사태가 유가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런던ICE선물거래소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 대비 0.0...

    3. 3

      "43만 부자·은퇴자 감세 안돼"…국민참여펀드 역차별 논란

      오는 6~7월 등장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투자자는 최대 18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세 혜택을 주지 않...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