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예정기업] 두림화성 ; 대진정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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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림화성 ]]]
지난 84년 설립된 인조피혁 생산업체다.
이 회사는 의류용 인조피혁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해왔고 골프글러브
등에 사용되는 인조피혁도 개발해 국내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회사인 FILA 제품중 신발류에 사용되는 인공피혁을
대부분 공급하고 있다.
또 아디다스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리복사와도 제품공급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어 매출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보호운동으로 인해 천연가죽
공급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인조피혁의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인조피혁시장은 5천2백억원규모로 추산되고 있고 이 가운데
이 회사는 5~6%의 시장점유율을 보여 업계 4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두림화성은 95, 96년 2년 연속 28~29%대의 높은 매출신장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지난해에는 96년보다 20%증가한 12억2천만원을 냈다.
올해에는 3백13억원의 매출에 17억원의 경상이익을 낼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간사인 선경증권은 등록후 예상주가를 4만원이상 추정했다.
<김남국 기자>
[[[ 대진정밀화학 ]]]
플라스틱 첨가제인 지방산 모노아마이드를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
공급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 92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지방산 모노아마이드를 일본의
라이온악조사와 공동 개발, 수입대체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90%로 동남아 중국 대만 등으로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
수출물량은 지난해 1백80만달러, 올해는 이보다 두배정도 늘어난 3백60만
달러어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방산 모노아마이드는 대진정밀화학을 포함해 세계 6개국만 생산하고 있는
대다 일본 등의 해외 업체들은 노후된 설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생산능력이
높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미국 독일 등으로의 수출에 전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총생산 능력을 연산 3천5백t으로 늘렸으며 ISO 9002 인증을
획득했다.
또 내년부터는 기존 설비에 대한 감가상각이 완료되며 기술제휴선인 일본의
라이온악조사와의 로열티 계약이 2000년에 만료돼 매년 2억원 정도의 순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8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등록주간사인 보람증권은 등록후 주가를 1만8천원선으로 예상하고
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지난 84년 설립된 인조피혁 생산업체다.
이 회사는 의류용 인조피혁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해왔고 골프글러브
등에 사용되는 인조피혁도 개발해 국내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회사인 FILA 제품중 신발류에 사용되는 인공피혁을
대부분 공급하고 있다.
또 아디다스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리복사와도 제품공급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어 매출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보호운동으로 인해 천연가죽
공급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인조피혁의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인조피혁시장은 5천2백억원규모로 추산되고 있고 이 가운데
이 회사는 5~6%의 시장점유율을 보여 업계 4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두림화성은 95, 96년 2년 연속 28~29%대의 높은 매출신장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지난해에는 96년보다 20%증가한 12억2천만원을 냈다.
올해에는 3백13억원의 매출에 17억원의 경상이익을 낼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간사인 선경증권은 등록후 예상주가를 4만원이상 추정했다.
<김남국 기자>
[[[ 대진정밀화학 ]]]
플라스틱 첨가제인 지방산 모노아마이드를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
공급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 92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지방산 모노아마이드를 일본의
라이온악조사와 공동 개발, 수입대체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90%로 동남아 중국 대만 등으로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
수출물량은 지난해 1백80만달러, 올해는 이보다 두배정도 늘어난 3백60만
달러어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방산 모노아마이드는 대진정밀화학을 포함해 세계 6개국만 생산하고 있는
대다 일본 등의 해외 업체들은 노후된 설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생산능력이
높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미국 독일 등으로의 수출에 전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총생산 능력을 연산 3천5백t으로 늘렸으며 ISO 9002 인증을
획득했다.
또 내년부터는 기존 설비에 대한 감가상각이 완료되며 기술제휴선인 일본의
라이온악조사와의 로열티 계약이 2000년에 만료돼 매년 2억원 정도의 순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8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등록주간사인 보람증권은 등록후 주가를 1만8천원선으로 예상하고
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