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 새사옥 준공] 인포메이션센터, 일반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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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정보의 바다 한국경제신문으로!"
한국경제신문은 정보가 살아 숨쉬는 인텔리전트 빌딩의 준공으로 독자를
포함한 일반인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힐수 있게 됐다.
"손가락만 있으면" 누구든지 인포메이션센터 등 한경 새사옥을 내집처럼
사용하며 한경이 리얼타임으로 제공하는 지구촌 곳곳의 정보를 캐갈수 있게
된 것이다.
또 굳이 사옥에 오지 않고도 한국경제신문사가 제공하는 각종 정보를 전달
받는 방법도 많이 있다.
독자는 물론 일반인들이 정보가 살아숨쉬는 한경 새사옥에서 따끈따끈한
정보를 캐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2층에 마련되는 인포메이션센터는 정보전달의 대중화를 기치로 하는 한경이
새사옥을 지으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중 하나이다.
인포메이션센터는 "정보도서관"으로서 경제 사회 정치등 각종 따끈따끈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 정확히 제공할뿐 아니라 회사홍보및 뉴미디어 관련
기기전시기능을 갖고 있다.
한경은 인포메이션센터에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시민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검색토록 할 예정이다.
정보의 보고로서 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처리하며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도
어렵지 않게 관심있는 정보를 볼수 있도록 이지시스템으로 설계했다.
인포메이션안에는 팩스와 복사기 PC프린터 각 1대씩과 검색용 586PC 10대를
비치, 일반인들이 아무때나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4개면이 모두 투명유리로 제작된 누드엘리베이터는 로비와 인포메이션
센터를 전용으로 운행토록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10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가지만 회사가 새사옥 준공으로 마련한 각종 기념
행사로 인해 일반에는 다음달부터 공개된다.
또 인포메이션센터 내에는 30평 크기의 홍보영상관을 마련, 단체 견학단에
신문 제작과정과 경제영상물을 상영할 계획이다.
1층 로비안쪽에 설치될 영상정보판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곳이다.
영상정보판은 본사가 자체 제작하는 시사 등 각종 프로그램뿐 아니라 CNN
등 국내외에서 쉴새없이 들어오는 최신 정보를 빼어난 영상과 함께 하루
24시간 리얼타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18층 다목적으로 사용될 다산홀의 영상회의시설도 일반에 공개된다.
이곳에 구비된 동시통역 설비는 물론 대형스크린을 통해 굳이 해외에 가지
않고도 해외 지사망 등과 컴퓨터를 통해 회의할수 있다.
전자신문은 이제 대중화를 뛰어넘어 필수품 단계로 자리잡았다.
한경의 인터넷신문(http:// www.ked.co.kr)은 정지화상은 물론 그래픽을
독자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동화상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말 현재 약 2백40만명에 이르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한경을
비롯한 각 언론사가 제공하는 전자신문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경의 인터넷 전자신문은 국내외 포함, 한달 평균 접속횟수가 90만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이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궁극적인 방법은 정보의 멀티미디어화
이다.
종이신문-전자신문-ISDN의 단계를 거쳐 신문과 TV 컴퓨터를 총망라해 각종
정보를 원스톱으로 시민들의 안방에 제공하는 것이다.
한경은 현재 브리지 금융정보 뉴스플래시 에코넷 전자신문 등의 고품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한경이 계획하고 있는 멀티미디어화의 초기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한경이 새사옥을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신축한 것은 신문의 컴퓨터제작과
뉴미디어 등을 종합한 한경네트워크(KED Network)를 시현, 정보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한경네트워크는 한마디로 부가가치통신망(VAN)으로 그 목적은 본사 기자는
물론 심지어 컴퓨터가 없는 사람들도 국내외의 온갖 정보를 손쉽게 입.출력,
가공할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신문은 정보가 살아 숨쉬는 인텔리전트 빌딩의 준공으로 독자를
포함한 일반인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힐수 있게 됐다.
"손가락만 있으면" 누구든지 인포메이션센터 등 한경 새사옥을 내집처럼
사용하며 한경이 리얼타임으로 제공하는 지구촌 곳곳의 정보를 캐갈수 있게
된 것이다.
또 굳이 사옥에 오지 않고도 한국경제신문사가 제공하는 각종 정보를 전달
받는 방법도 많이 있다.
독자는 물론 일반인들이 정보가 살아숨쉬는 한경 새사옥에서 따끈따끈한
정보를 캐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2층에 마련되는 인포메이션센터는 정보전달의 대중화를 기치로 하는 한경이
새사옥을 지으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중 하나이다.
인포메이션센터는 "정보도서관"으로서 경제 사회 정치등 각종 따끈따끈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 정확히 제공할뿐 아니라 회사홍보및 뉴미디어 관련
기기전시기능을 갖고 있다.
한경은 인포메이션센터에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시민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검색토록 할 예정이다.
정보의 보고로서 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처리하며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도
어렵지 않게 관심있는 정보를 볼수 있도록 이지시스템으로 설계했다.
인포메이션안에는 팩스와 복사기 PC프린터 각 1대씩과 검색용 586PC 10대를
비치, 일반인들이 아무때나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4개면이 모두 투명유리로 제작된 누드엘리베이터는 로비와 인포메이션
센터를 전용으로 운행토록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10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가지만 회사가 새사옥 준공으로 마련한 각종 기념
행사로 인해 일반에는 다음달부터 공개된다.
또 인포메이션센터 내에는 30평 크기의 홍보영상관을 마련, 단체 견학단에
신문 제작과정과 경제영상물을 상영할 계획이다.
1층 로비안쪽에 설치될 영상정보판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곳이다.
영상정보판은 본사가 자체 제작하는 시사 등 각종 프로그램뿐 아니라 CNN
등 국내외에서 쉴새없이 들어오는 최신 정보를 빼어난 영상과 함께 하루
24시간 리얼타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18층 다목적으로 사용될 다산홀의 영상회의시설도 일반에 공개된다.
이곳에 구비된 동시통역 설비는 물론 대형스크린을 통해 굳이 해외에 가지
않고도 해외 지사망 등과 컴퓨터를 통해 회의할수 있다.
전자신문은 이제 대중화를 뛰어넘어 필수품 단계로 자리잡았다.
한경의 인터넷신문(http:// www.ked.co.kr)은 정지화상은 물론 그래픽을
독자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동화상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말 현재 약 2백40만명에 이르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한경을
비롯한 각 언론사가 제공하는 전자신문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경의 인터넷 전자신문은 국내외 포함, 한달 평균 접속횟수가 90만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이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궁극적인 방법은 정보의 멀티미디어화
이다.
종이신문-전자신문-ISDN의 단계를 거쳐 신문과 TV 컴퓨터를 총망라해 각종
정보를 원스톱으로 시민들의 안방에 제공하는 것이다.
한경은 현재 브리지 금융정보 뉴스플래시 에코넷 전자신문 등의 고품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한경이 계획하고 있는 멀티미디어화의 초기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한경이 새사옥을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신축한 것은 신문의 컴퓨터제작과
뉴미디어 등을 종합한 한경네트워크(KED Network)를 시현, 정보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한경네트워크는 한마디로 부가가치통신망(VAN)으로 그 목적은 본사 기자는
물론 심지어 컴퓨터가 없는 사람들도 국내외의 온갖 정보를 손쉽게 입.출력,
가공할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