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0.12 00:00
수정1997.10.12 00:00
신성통상의 계열사인 인터패션플래닝이 국내 패션 디자인 전문업체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인터패션플래닝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리라 호텔에서 무하마드
재무장관,아리위보우오 통상산업부장관 등 정부인사와 섬유단체및 기업체,
섬유관련 학계인사 등 인도네시아 섬유관계자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대규모 패션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