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섬건설이 경기도 용인수지지구 인근인 수지읍 신봉리 283의 1 일대
2천여평 부지위에 목조전원주택 18가구가 들어서는 "한스빌리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이 전원주택은 대지면적 1백~1백50평, 건축면적 46~52평으로 분양가는
가구당 3억6천만~4억원 수준이다.

입주시기는 98년 6월.

이 단지는 서울 분당 수원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주변에 분당신도시와
용인수지아파트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생활기반시설 이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다른 전원주택들을 잇따라 조성중이어서 한스빌리지가
완공되면 70가구이상이 모여있는 대형전원주택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02) 791-1733~4, (0331) 261-8033~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