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예약으로 프로야구를 관람하세요"

비씨카드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전화로 예매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예매대상 입장권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LG-삼성의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및 11월초 열리는 한일프로야구 골든시리즈 등이다.

(02) 700-3535로 전화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수는 경기당 1인 4장까지.

서울 지방경기 모두 예매할수 있다.

예매를 취소하고자 할 경우엔 경기하루전 오후 5시이전까지 연락해야 한다.

또 예매를 했으나 해당일자에 경기가 없어지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