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창간33돌] 한국기업 : 해외투자 제언..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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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 < KOTRA 아주지역본부장 >
동남아국가연합(ASEAN)중 인도네시아는 2억 인구, 풍부한 자원, 의욕적인
투자유치정책, 고도성장에 따른 소득 증대 등 잠재력이 무한한 국가이다.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는 2003년 AFTA(아시아자유무역지대) 출범에
대비한 현지 투자공동전선 구축 등 ASEAN 역내국과는 다른 차별화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말레이시아는 정치적인 안정, 풍부한 천연자원을 지닌 거대시장이다.
말레이시아는 완전고용에 가까운 2.8%의 실업률을 달성하고 있어 노동집약
산업의 생산기지로서는 이점을 상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테크산업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수준의 혜택을 부여하는 등 우대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적인 기술제품으로 진출해 일본업체보다 우위를 점하는게
이 지역 투자성공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베트남은 값싸고 우수한 노동력이 풍부하므로 가전제품 의류 가방 신발 등
노동집약적 분야의 우회수출기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기업중 철강판을 생산하는 포스비나가 개발에 따른 지붕용 함석
수요 증가로 초기투자단계에서부터 영업이익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4일자).
동남아국가연합(ASEAN)중 인도네시아는 2억 인구, 풍부한 자원, 의욕적인
투자유치정책, 고도성장에 따른 소득 증대 등 잠재력이 무한한 국가이다.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는 2003년 AFTA(아시아자유무역지대) 출범에
대비한 현지 투자공동전선 구축 등 ASEAN 역내국과는 다른 차별화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말레이시아는 정치적인 안정, 풍부한 천연자원을 지닌 거대시장이다.
말레이시아는 완전고용에 가까운 2.8%의 실업률을 달성하고 있어 노동집약
산업의 생산기지로서는 이점을 상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테크산업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수준의 혜택을 부여하는 등 우대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적인 기술제품으로 진출해 일본업체보다 우위를 점하는게
이 지역 투자성공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베트남은 값싸고 우수한 노동력이 풍부하므로 가전제품 의류 가방 신발 등
노동집약적 분야의 우회수출기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기업중 철강판을 생산하는 포스비나가 개발에 따른 지붕용 함석
수요 증가로 초기투자단계에서부터 영업이익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