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애숙 공동 6위 그쳐 .. 다카라 월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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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애숙이 다카라 월드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애숙은 12일 일본 요코시바의 칼레도니안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부진,합계 5오버파 2백93타(74,71,72,76)
로 공동6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 대회우승은 16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미 LPGA투어 월드챔피언십골프대회
에 출전하는 스웨덴의 리셀로테 노이만이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4타차의 선두를 지키던 노이만은 이날 이븐파를 기록, 합계
6언더파 2백82타로 모토야마 유고를 2타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안았다.
미국의 에밀리 클라인은 공동3위에 올랐고 로라 데이비스는 8오버파
2백96타로 공동15위에 그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4일자).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애숙은 12일 일본 요코시바의 칼레도니안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부진,합계 5오버파 2백93타(74,71,72,76)
로 공동6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 대회우승은 16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미 LPGA투어 월드챔피언십골프대회
에 출전하는 스웨덴의 리셀로테 노이만이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4타차의 선두를 지키던 노이만은 이날 이븐파를 기록, 합계
6언더파 2백82타로 모토야마 유고를 2타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안았다.
미국의 에밀리 클라인은 공동3위에 올랐고 로라 데이비스는 8오버파
2백96타로 공동15위에 그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