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재는 교통사고 등으로 고도의 후유장해상태에 들어가면 최장 10년동안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하는 운전자 상품인 에이스카 운전자상해보험을 개발,
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이나 후유장해 보상금 이외에도 벌금이나 변호사비용
등 운전자 자신의 방어비용을 지급하며 형사입건시 이를 지원해주는 형사합의
지원금 등 운행관련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상해 주는 것이 특징.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