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선물 2만계약이상 거래속 폭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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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은 2만계약이상 거래되며 폭락세를 보였다.
옵션시장도 거래가 늘어난 가운데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를 나타냈다.
<> 선물 =일부 상장사의 부도설로 약세로 출발해 하락폭을 넓힌 12월물은
전일대비 4.53%나 떨어지며 상장이후 가장 낮아지는 폭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12월물의 시장가격이 이론가를 밑도는 저평가현상을 다시 나타내
차익거래와 관련된 현물매도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미결제약정은 1만3천1백99계약으로 선물시장 개설이후 가장 많았다.
<> 옵션 =선물시장 하락세로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로 출발해 꾸준히
이어졌다.
콜옵션은 행사가격이 등가격보다 높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1만계약 이상
거래됐으나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풋옵션은 행사가격이 등가격보다 낮은 종목들의 거래가 많았으며 12월물의
경우에는 풋옵션도 일부 하락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
옵션시장도 거래가 늘어난 가운데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를 나타냈다.
<> 선물 =일부 상장사의 부도설로 약세로 출발해 하락폭을 넓힌 12월물은
전일대비 4.53%나 떨어지며 상장이후 가장 낮아지는 폭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12월물의 시장가격이 이론가를 밑도는 저평가현상을 다시 나타내
차익거래와 관련된 현물매도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미결제약정은 1만3천1백99계약으로 선물시장 개설이후 가장 많았다.
<> 옵션 =선물시장 하락세로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로 출발해 꾸준히
이어졌다.
콜옵션은 행사가격이 등가격보다 높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1만계약 이상
거래됐으나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풋옵션은 행사가격이 등가격보다 낮은 종목들의 거래가 많았으며 12월물의
경우에는 풋옵션도 일부 하락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