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학영 특파원 ]

2억달러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우루과이의 주택 개량사업에 국내 기업이
참여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미주본부 관계자는 14일 우루과이 정부가
수도인 몬테비데오에 추진하고 있는 2억달러 규모 주택 개량에 한국 업체가
참여키로 합의, 이중 3천만달러가 배정될 주택용 패널 공급권을 따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