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학생창업경연대회, 31일 열려...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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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개최하는 대학생 예비사장들의 모의창업경연무대인 제1회
대학생창업경연대회가 오는 31일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경연대회참석을 신청한 전국 40개대학 49개팀(1백84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친후 참가자들을 업종별로 4개부문으로 나눠 이
달말일 청사내에서 사업계획서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사업계획서의 전체적인 충실도와 법적 제도적
타당성등을 검토하게 되며 사업계획서발표회에서는 부문별로 구성된 심사
관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사업계획의 경영 기술적 측면을 검토하게 된다.
중기청은 이중 10개팀을 선정,오는 11월12일 시상식을 갖고 최고 2천
만원까지 창업준비금을 지급하며 졸업후 창업때 5억원을 창업자금으로 무
담보 대출해줄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
대학생창업경연대회가 오는 31일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경연대회참석을 신청한 전국 40개대학 49개팀(1백84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친후 참가자들을 업종별로 4개부문으로 나눠 이
달말일 청사내에서 사업계획서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사업계획서의 전체적인 충실도와 법적 제도적
타당성등을 검토하게 되며 사업계획서발표회에서는 부문별로 구성된 심사
관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사업계획의 경영 기술적 측면을 검토하게 된다.
중기청은 이중 10개팀을 선정,오는 11월12일 시상식을 갖고 최고 2천
만원까지 창업준비금을 지급하며 졸업후 창업때 5억원을 창업자금으로 무
담보 대출해줄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