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식품회사 김정문알로에가 이온수기 "알칼리온 플러스"를 미국에
수출한다.

김정문알로에는 미국의 이온수기 수입판매업체인 윌리엄스 트레이딩사와
40만달러상당의 이온수기수출계약을 체결,오는 12월 선적에 들어간다고 16
일 밝혔다.

김정문알로에는 알칼리온 플러스가 다기능 고급이온정수기로 일본제품들
과 성능면에서 별차이가 없고 가격면에서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어 적절한
판촉활동이 이루어지면 수출물량이 대폭 늘것으로 전망했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