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핵심 블루칩의 외국인간 장외시장도 매수세 실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핵심블루칩에 대한 외국인간 장외시장(OTC)도 매수세 실종으로 빈사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한도가 소진된 블루칩들이 매매되는
    장외시장에서 거의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고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는
    종목도 SK텔레콤 삼성전자 포항제철 등 3개사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15%정도의 프리미엄에 거래됐던 현대자동차와 10%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던 삼성전관은 물론 주택은행 에스원 등 외국인 투자한도가 소진된
    우량종목들도 프리미엄이 없어졌다.

    그나마 매수세력이 없어 거의 거래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쌍용투자증권 국제영업부 관계자는 "SK텔레콤만 35%정도의 프리미엄에
    소규모 물량이 거래됐고 나머지 종목들은 거래가 없다"며 "삼성전자의 경우
    15일에는 30%, 16일에는 23%의 프리미엄에 매도물량이 나왔지만 사자세력이
    없어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외국인들 대부분이 한국증시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데다
    그나마 매수에 나서려던 외국인들도 향후 장세를 가늠해보기 위해 매수시기를
    늦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

    ADVERTISEMENT

    1. 1

      눈앞에 다가온 '천스닥'…코스피와 키맞추기 랠리

      올해 장중 5000을 돌파한 코스피지수와 비교해 다소 부진하던 코스닥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로 기관투자가는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주식을 매수했다. 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

    2. 2

      [특징주 & 리포트] '캐나다 지사 세운 한화오션 강세' 등

      ● 캐나다 지사 세운 한화오션 강세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기대로 23일 1.89% 상승한 14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한화오션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r...

    3. 3

      동일가중 ETF에 7조원 뭉칫돈

      미국 S&P500지수 구성 종목을 같은 비중으로 담는 ‘동일 가중 상장지수펀드(ETF)’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최근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주가 변동성이 커져 종목을 폭넓게 담은 상품의 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