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선물 이틀 연속 폭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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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은 거래량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틀연속 폭락세를 이어갔다.
옵션시장도 거래량이 2만계약을 넘어서며 콜옵션 하락세, 풋옵션 상승세를
보였다.
<> 선물 =급락세로 출발한 12월물은 61포인트대에서 반발매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는듯 했다.
그러나 62포인트까지 올라서 재차 하락, 하한가 가까이 밀리다 장끝무렵
소폭 회복하며 61.00으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만7천8백78계약으로 시장 개설이후 가장 많았다.
3월물도 장 마감직전까지 하한가를 기록하다 동시호가에서 낙폭을 줄였다.
<> 옵션 =선물시장 하락세로 콜옵션은 약세로 출발해 하락폭을 넓혔고
풋옵션은 장준내내 강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만1천1백85계약으로 10월들어 처음으로 2만계약을 넘어섰다.
행사가격 70포인트인 콜옵션과 57.5포인트인 풋옵션이 가장 많이 거래됐다.
풋옵션은 12월물에 거래됐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
옵션시장도 거래량이 2만계약을 넘어서며 콜옵션 하락세, 풋옵션 상승세를
보였다.
<> 선물 =급락세로 출발한 12월물은 61포인트대에서 반발매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는듯 했다.
그러나 62포인트까지 올라서 재차 하락, 하한가 가까이 밀리다 장끝무렵
소폭 회복하며 61.00으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만7천8백78계약으로 시장 개설이후 가장 많았다.
3월물도 장 마감직전까지 하한가를 기록하다 동시호가에서 낙폭을 줄였다.
<> 옵션 =선물시장 하락세로 콜옵션은 약세로 출발해 하락폭을 넓혔고
풋옵션은 장준내내 강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만1천1백85계약으로 10월들어 처음으로 2만계약을 넘어섰다.
행사가격 70포인트인 콜옵션과 57.5포인트인 풋옵션이 가장 많이 거래됐다.
풋옵션은 12월물에 거래됐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