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사장 이경문)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관광공사
관광교육원에서 "명예관광 안내택시" 2차 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명예관광 안내택시"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모범택시
기사 1백89명을 선발, 지난 7월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2차로
1백82명이 추가 선발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