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전문업체인 메디다스(대표 김진태)는 20일 의사들을 위한 인
터넷 서비스인 의료샘을 통해 메디메디아 코리아의 최신 처방 가이드인
"KIMS"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허가사항을 근거로 국내에서 시판하는 의약
품에 대한 정보를 약품명 제조회사 판매회사 성분 약효등으로 분류,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에 접속한후 의료샘 사이트( http://www.
medikorea. net )의 초기화면에서 KIMS를 선택하면 된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