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사장 정해영)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실업소프트볼팀을
창단하고 20일오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대우자판 소프트볼팀 (단장 이동호대우자판 상무)은 보성고 야구선수
출신인 한만정 홍은영업소장이 감독을 맡고 11명의 국가대표를 포함해
모두 13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