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텔레서비스 (대표 이홍선)는 서울 화곡동에 지상8층 지하2층
규모의 사옥을 마련, 20일 준공식을 갖고 나래이동통신의 무선호출 및
시티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고객불만사항 상담, 외부업체의 전화조사 및
텔레마케팅 등의 본격적인 고객상담서비스에 나섰다.

<김영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