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 중국에 크레인 300대 공급 입력1997.10.21 00:00 수정1997.10.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산중공업(회장 박주탁)은 중국 금주중형기계공사에 중소형 크레인 3백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산은 최근 금주중형기계공사와 기술제휴 계약을 맺고 1차로 중형크레인을공급하고 순차적으로 기술을 이전해 주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서 중국측은 수산의 트럭 크레인을 중국형 모델로 활용키로 했다.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네시스도 '고성능 모델' 내놓는다…전기차 GV60 '마그마' 눈길 제네시스 GV60 마그마의 출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내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GV60 마그마가 연내 양산된다면, 제네시스의 전동화 전략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 2 美 2월 CPI 예상치 하회…증권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진정" [분석+]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리스크가 여전해 안도... 3 김수현 방문 대박에도 폐점…'홈플러스 불안' 확산 [현장+] 지난 12일 찾은 경기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은 어수했다. 평소 같았으면 상품과 쇼핑객으로 차 있어야 할 입점 점포 상당수가 텅 비어있었다.매장 곳곳엔 ‘영업이 종료됐다’는 공지와 함께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