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경재단은 20일 제3회 운경상 수상자로 산업.기술부문에 채영복
한국화학연구소 연구위원과 최남석 LG화학 상임고문, 문화.언론부문에
최동호 KBS 부사장을 각각 선정했다.

정치.사회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11월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호텔롯데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