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다이제스트] 효성그룹 회장, 연대 국제대학원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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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그룹회장이 재계인사로는 첫 연세대 특임초빙교수로 오는 27일
국제대학원에서 강의한다.
주제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경영비교".
국제대학원의 외국인학생 1백20명을 포함한 2백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로
강의를 진행한다.
일본 와세다대학과 미국 일리노이대학원에서 화공학을 전공한 조회장은
일본경제계와 사회 각계의 인사들과 폭넓은 친분관계를 유지, 재계에선
일본통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 국제대학원이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지도급인사를
특별교수로 초빙한다는 방침에 따라 조회장은 지난6월 지역학분야의
특임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연세대 국제대학원은 87년 국제전문인력을 양성하기위해 세운 정규석사
과정으로 국제협력분야 국제통상분야 지역전문가분야 등 3개 과정이 있는데
재학생 2백50여명중 절반이 외국인학생으로 강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 채자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2일자).
국제대학원에서 강의한다.
주제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경영비교".
국제대학원의 외국인학생 1백20명을 포함한 2백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로
강의를 진행한다.
일본 와세다대학과 미국 일리노이대학원에서 화공학을 전공한 조회장은
일본경제계와 사회 각계의 인사들과 폭넓은 친분관계를 유지, 재계에선
일본통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 국제대학원이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지도급인사를
특별교수로 초빙한다는 방침에 따라 조회장은 지난6월 지역학분야의
특임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연세대 국제대학원은 87년 국제전문인력을 양성하기위해 세운 정규석사
과정으로 국제협력분야 국제통상분야 지역전문가분야 등 3개 과정이 있는데
재학생 2백50여명중 절반이 외국인학생으로 강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 채자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2일자).